창원특례시,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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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3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 기획 및 운영 대행 용역 최종보고회를 시행했다.
홍 시장은 "오늘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점검·보완해 남은 기간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우수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고 창원이 대한민국의 화상 비즈니스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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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3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 기획 및 운영 대행 용역 최종보고회를 시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홍남표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공동 주최기관인 경상남도, 한국중화총상회, 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상생과 번영, 세계를 향해!’라는 대회 주제에 걸맞은 행사장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세부 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화상(?商)들이 창원에 머무는 동안 안전하게 한국의 음식, 관광명소, 문화를 즐길 방안 마련에 고민했다.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는 세계 화상과 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중심 교류 행사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와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과 화상의 문화가 어우러진 개·폐막식 ▲300여 개의 국내 우수 기업 전시관 ▲투자설명회, PR 쇼 등 비즈니스 행사 ▲세계중화총상회장단과 국내 대기업 임원진 등이 연사로 구성된 다양한 미래경제 포럼 ▲기업 산업시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홍 시장은 “오늘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점검·보완해 남은 기간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우수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고 창원이 대한민국의 화상 비즈니스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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