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간호학과 학생들, 예비 간호사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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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208명이 예비 간호사로서의 첫발을 뗐다.
남부대는 3일 오후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병원 실습을 나가기 전에 촛불전수의식과 함께 나이팅게일 서약문을 낭독함으로써 간호사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다.
일반대학원 간호학과 총동창회는 타의 모범이 되는 예비 나이팅게일 김성찬 학생에게, 남원의료원은 이한별·서현서·박효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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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208명이 예비 간호사로서의 첫발을 뗐다.
남부대는 3일 오후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병원 실습을 나가기 전에 촛불전수의식과 함께 나이팅게일 서약문을 낭독함으로써 간호사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 본교 졸업생인 박조은(광주광역시 광산구 보건소 재직)씨와 이자연 졸업생(서울 아산 병원 재직)이 영나이팅게일로서 후배들에게 촛불을 전수했다.
일반대학원 간호학과 총동창회는 타의 모범이 되는 예비 나이팅게일 김성찬 학생에게, 남원의료원은 이한별·서현서·박효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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