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서면권 세대별 테마거리 조성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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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부산 최대의 상권인 서면에 거리별, 세대별 상징성을 갖춘 '부산진구 서면권 세대별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지난 10월, 6개월에 걸친 테마거리 조성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일상이 여행이 되는 부산의 중심 서면'이라는 비전 아래 ▲서면문화로 ▲서면1번가 ▲젊음의 거리 ▲만취길을 대상으로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개선·확충하고, 지역 상인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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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부산 최대의 상권인 서면에 거리별, 세대별 상징성을 갖춘 '부산진구 서면권 세대별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지난 10월, 6개월에 걸친 테마거리 조성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일상이 여행이 되는 부산의 중심 서면'이라는 비전 아래 ▲서면문화로 ▲서면1번가 ▲젊음의 거리 ▲만취길을 대상으로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개선·확충하고, 지역 상인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다양한 테마의 축제, 북콘서트, 플리마켓 개최, 서면 그랜드 세일 주간 운영, 디자인 가로등 설치 및 노후 시설물 철거 등 거리 환경 개선사업, 상인 협의체 구성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별 관련 부서들이 합심해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테마거리별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사업을 통해 서면을 단순한 유흥가가 아닌 MZ세대와 기성세대 모두 찾고 싶은 거리, 세대 간 조화를 이루는 거리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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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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