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 청약 경쟁률 760대 1…증거금 6조3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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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7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6조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이직랜드는 양일(2일~3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최종 경쟁률 759.88대 1 기록했고 청약증거금은 약 6조260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에이직랜드의 매출은 696억원, 영업이익은 114억원이었다.
한편 에이직랜드는 오는 13일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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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7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6조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이직랜드는 양일(2일~3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최종 경쟁률 759.88대 1 기록했고 청약증거금은 약 6조2603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회사는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에서도 수요예측 경쟁률도 490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9100~2만14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5000원에 확정됐다
에이직랜드는 시스템반도체 전문 디자인하우스로 2016년 설립됐다. 시스템반도체 디자인하우스는 팹리스(반도체 칩 설계) 기업의 칩 설계 도면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이 생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조 공정용으로 변환해 주는 회사다.
대만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와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암(Arm)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 지난해 에이직랜드의 매출은 696억원, 영업이익은 114억원이었다.
에이직랜드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미국 팹리스 시장 진출 ▲연구개발(R&D) 및 프로젝트 인력 채용 ▲비즈니스 투자를 통한 신사업 확대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직랜드는 오는 13일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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