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협력 방안 논의

이기민 2023. 11. 3.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바라드카 총리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실무 방문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아일랜드의 국기 색에 맞춘 오렌지색 넥타이 차림으로 바라드카 총리를 만났다.

아일랜드 측에서는 미셸 윈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와 헬렌 블레이크 총리실 유럽연합(EU) 및 국제 담당 차관보 등이 자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정상 단독 방한은 수교 후 처음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바라드카 총리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실무 방문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아일랜드 정상의 단독 방한은 1983년 양국 수교 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아일랜드의 국기 색에 맞춘 오렌지색 넥타이 차림으로 바라드카 총리를 만났다.

회담에는 대통령실에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충면 외교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아일랜드 측에서는 미셸 윈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와 헬렌 블레이크 총리실 유럽연합(EU) 및 국제 담당 차관보 등이 자리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