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10월말 기준 유효신청금액 41조7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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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0월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HF공사 관계자는 "주택가격 6억원 초과 또는 소득 1억원 초과에 해당하는 일반형 등 신청제한 이후 특례보금자리론 수요가 안정화됐다"며 "서민·실수요층 대상 우대형은 내년 1월까지 차질없이 공급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주금공은 지난 1월 말 특례보금자리론을 1년 한시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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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0월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28.5%, 신규주택 구입이 64.8%,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비중을 차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주택가격 6억원 초과 또는 소득 1억원 초과에 해당하는 일반형 등 신청제한 이후 특례보금자리론 수요가 안정화됐다”며 “서민·실수요층 대상 우대형은 내년 1월까지 차질없이 공급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주금공은 지난 1월 말 특례보금자리론을 1년 한시로 출시했다. 당초 목표치인 39조6000억원은 지난 9월에 이미 돌파한 상태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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