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콜 마트 마린시티점 오픈…배달 앱 '10분만에'로 퀵배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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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대리운전 업체인 ㈜삼주가 유통 사업에 진출한다.
㈜삼주(브랜드명 '트리콜')는 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우신골든스위트 1층에 '트리콜 마트'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삼주는 20년 쌓아온 대리운전 사업의 노하우로 관제·배차시스템을 도입, 식재료 및 생활용품 배달업까지 진출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트리콜 마트 마린시티점은 오픈일인 이날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그랜드 오픈 세일' 행사와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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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대리운전 업체인 ㈜삼주가 유통 사업에 진출한다.
밝혔다.
삼주는 20년 쌓아온 대리운전 사업의 노하우로 관제·배차시스템을 도입, 식재료 및 생활용품 배달업까지 진출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달 내 남구 등에도 2~3호점 개장을 앞두고 있다.
트리콜 마트 마린시티점은 오픈일인 이날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그랜드 오픈 세일' 행사와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3~5일까지는 1++등급 최고급 한우, 1등급 이상 한돈 등 프리미엄 정육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주|10분만에 김혜민 주임은 “온오프 옴니채널 구축을 통한 고객만족과 퀵배송을 이용한 근거리배송 서비스로 동네상권의 편의를 극대화 하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서영인 기자 igor_se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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