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프틴파트너스, 인천 라이징스타 ‘IR DAY 및 네트워킹 데이’ 진행

박준식 2023. 11. 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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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프틴파트너스가 인천 연수구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보육 중인 라이징스타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IR DAY'와 국내 투자자 및 스타트업이 함께 하는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했다고 3일 전했다.

라이징스타 사업은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하며, 인천 기반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을 가능하도록 스케일 업(Scale-up)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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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주)엔피프틴파트너스가 인천 연수구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보육 중인 라이징스타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IR DAY'와 국내 투자자 및 스타트업이 함께 하는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했다고 3일 전했다.

라이징스타 사업은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하며, 인천 기반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을 가능하도록 스케일 업(Scale-up)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8개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IR DAY와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위한 스타트업 관계자 약 80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서로의 사업 아이템을 공유하고, 스타트업의 아이템의 글로벌 진출 방법을 같이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인정(변해울), 비앤제이글로벌(신상현), 청개구리(이준석), 에이티플러스(이정호), 사고링크(송필재), 고메82(안효찬), 그래밀 주식회사(박은하), 에이브글로벌(조유진) 등 8개 회사이다.

이번 IR DAY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2개사는 12월에 진행될 라이징스타 최종 데모데이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최종 데모데이에서 최우수 기업에게는 인천시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엔피프틴파트너스 정필훈 전략이사는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서울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인천에서도 다양한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인천 지역에서의 파트너쉽은 스타트업에게 새로운 무기가 될 수 있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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