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노후 하수관로 정밀 조사 '추진'
성민규 2023. 11. 3. 14:42
지반 침하 대응, 162km 구간 조사
경북 영덕군이 노후 하수관로 정밀 조사에 들어간다.
경북 영덕군이 노후 하수관로 정밀 조사에 들어간다.
지반 침하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군에 따르면 국비 7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12억원을 확보, 2년간 162km 구간을 정밀 조사해 교체·보수할 계획이다.
김광열 군수는 "이번 조사를 통해 결함이 있는 하수관로를 손봐 지반 침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