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확장재정 요구에 추경호 "미래세대 빚 물려주는 것"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3. 11. 3.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野 확장재정 요구에 추경호 "미래세대 빚 물려주는 것"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오늘(3일) 국회에서 야당이 정부에 확장 재정을 요구한 데 대해 "그동안 빚이 급속도로 늘어 방만하게 재정을 운용하면 국가 부채가 너무 커지고 대외 신인도, 물가 안정에 문제가 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특히 "지출을 늘리는 데 전제되는 것은 대규모 빚을 내는 것인데, 이것은 굉장히 조심스럽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미래 세대, 청년들에게 빚을 대거 물려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어제(2일) 국회에서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를 비판하며 확장재정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 BNP파리바 "한국은행, 내년 2분기 금리 인하할 것"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BNP파리바는 오늘(3일) 한국은행이 내년 2분기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NP파리바 윤지호 연구원은 "가계부채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둔화하면서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시기를 한 분기 연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달 식품 가격이 회복되고 공산품 가격이 상승했다"며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각각 3.7%와 2.6%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