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젠글로벌, 인도네시아 ‘그랩(Grab)’과 모빌리티 금융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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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AIZEN)이 인도네시아 '그랩(Grab)'과 e-모빌리티 금융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랩은 2024년까지 약 5만대의 전기 바이크를 운영할 계획이며, 에이젠글로벌은 e-모빌리티 시장에 필요한 AI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데이터, AI금융 제휴 협약을 통한 EV-파이낸싱을 제공하며 에이젠글로벌의 'EV 크레딧커넥트' 서비스를 통해 그랩의 차주에 맞는 금융기관을 추천해 차주가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빠르게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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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에이젠글로벌(AIZEN)이 인도네시아 ‘그랩(Grab)’과 e-모빌리티 금융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랩은 2024년까지 약 5만대의 전기 바이크를 운영할 계획이며, 에이젠글로벌은 e-모빌리티 시장에 필요한 AI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데이터, AI금융 제휴 협약을 통한 EV-파이낸싱을 제공하며 에이젠글로벌의 ‘EV 크레딧커넥트’ 서비스를 통해 그랩의 차주에 맞는 금융기관을 추천해 차주가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빠르게 연결할 계획이다.
다미엔 응아이 에이젠 인도네시아 지사장은 “양사의 업무 협약은 인도네시아 e-모빌리티 발전에 필요한 금융서비스의 파트너십이며 양사 간 업무 시너지를 높여 친환경 금융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젠글로벌 조성준 부사장은 “인도네시아 모빌리티 강자인 ‘그랩’과의 제휴를 통해 AI금융서비스를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e-모빌리티 시장 발전에 맞춰 금융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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