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MV 포르투서 촬영…한국인 30명뿐, 서로 반가웠다" (가요광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츄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츄는 신곡 '하울(Howl)'의 뮤직비디오를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츄는 "최고였다. 한달살기하고 싶었다. 포르투는 환상 속에만 나올 것 같은 마을이었다. 빈티지한 매력이 엄청나다. 고생을 안 하고 힐링하고 왔다. 주변 분들도 제가 힐링하고 온 것처럼 느꼈다고 하더라"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츄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가수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츄는 신곡 '하울(Howl)'의 뮤직비디오를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츄는 "최고였다. 한달살기하고 싶었다. 포르투는 환상 속에만 나올 것 같은 마을이었다. 빈티지한 매력이 엄청나다. 고생을 안 하고 힐링하고 왔다. 주변 분들도 제가 힐링하고 온 것처럼 느꼈다고 하더라"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포르투에 한국인 분들이 30분 밖에 없다더라"라며 "촬영하다가 한국인 분들 만났다. 갑자기 옆에서 창문이 확 열려서 보니까 한국인 분이었다. 그 분도 밖에서 갑자기 한국인 목소리가 들려서 창문을 열었는데 제가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스케줄이 바빴는데 알차게 촬영했다. 자연이 주는 분위기가 저를 들뜨게 해서 그런지 안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츄는 지난달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울(Howl)'을 발매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박지윤, '6만 구독자' 유튜브 이동 이유…댓글창은 폐쇄 [엑's 이슈]
- '윰댕과 이혼' 대도서관, 19금 방송 논란…"타락한 거냐" [엑's 이슈]
-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들, 다 ○○여대생" 가세연 발언 논란…대학 측 "법적 대응" [엑's 이슈]
- '진화♥' 함소원, 안타까워 어쩌나…건강이상 고백
- 손태영♥권상우, 파국 위기…제작진까지 눈치 "기분 안 좋으세요?" [종합]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