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광이 확…!” 임수정이 떠올린 이동욱의 첫인상(싱글 인 서울)
정진영 2023. 11. 3. 11:30
배우 임수정이 이동욱과 첫 만남을 떠올렸다.
임수정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싱글 인 서울’ 제작 보고회에서 “이동욱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만났던 적이 있다. 그때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순간 후광이 확 비치던 게 잊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이동욱과 그때 배우 대 배우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 정말 너무 잘하더라. 너무 유연하고 진지하고 아이디어가 많은 배우”라고 설명했다.
이어 “‘싱글 인 서울’ 현장에도 아이디어를 매번 가지고 와서 감독님, 우리와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열정적인 부분에 많이 배웠다. 함께 연기를 언젠간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임수정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싱글 인 서울’ 제작 보고회에서 “이동욱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만났던 적이 있다. 그때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순간 후광이 확 비치던 게 잊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이동욱과 그때 배우 대 배우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 정말 너무 잘하더라. 너무 유연하고 진지하고 아이디어가 많은 배우”라고 설명했다.
이어 “‘싱글 인 서울’ 현장에도 아이디어를 매번 가지고 와서 감독님, 우리와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열정적인 부분에 많이 배웠다. 함께 연기를 언젠간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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