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농협, 종합유통센터 신축 개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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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농협은 지난 1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에 위치한 종합유통센터를 개설하고 개점식을 가졌다.
박상진 조합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마산시농협 종합유통센터는 창립 50년을 넘어 100년 농협의 성장 동력을 키워나가는 출발점이자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그러기 위해 고객 맞춤형 농산물 전처리 상품 개발과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 및 매장상품 배송 서비스 강화로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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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농협은 지난 1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에 위치한 종합유통센터를 개설하고 개점식을 가졌다.
마산시농협은 1974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농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실익증진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지난 49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러한 성장을 기반으로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종합유통센터가 2021년 11월에 기공식을 가졌고 2년에 걸쳐 공사를 마치고 개점했다.
종합유통센터는 가포해안길 20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부지면적 6257㎡, 건축연면적 1만957㎡이다. 1층에는 하나로마트, 2층은 물류창고, 3층은 국향(한우명품관) 210석, 지하 주차장과 건물 내 주차장은 약 17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완비했다.
박상진 조합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마산시농협 종합유통센터는 창립 50년을 넘어 100년 농협의 성장 동력을 키워나가는 출발점이자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그러기 위해 고객 맞춤형 농산물 전처리 상품 개발과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 및 매장상품 배송 서비스 강화로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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