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던 주점 여주인을… 60대 성추행범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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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던 유흥주점 여주인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로 마포구 한 유흥주점에 들어가 자고 있던 가게 여주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과거에도 같은 주점의 다른 여성 직원을 추행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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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점 다른 女직원 추행 전력
자고 있던 유흥주점 여주인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는 중견기업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로 마포구 한 유흥주점에 들어가 자고 있던 가게 여주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가 저항하자 현장을 떠났으며, 피해자 신고를 받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준대기업 계열사의 부사장으로 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과거에도 같은 주점의 다른 여성 직원을 추행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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