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싱어게인3’, 시즌 2보다 오름폭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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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3'가 상승세를 보였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싱어게인3' 2회는 6.7%(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시즌 1은 1회 3.2%에서 2회 5.4%로 2.2%포인트 오르고 시즌 2는 1회 5.6%, 2회 6.9%로 1.3%포인트 올랐다.
새 시즌이 2년 만에 재개된 데다 첫 회차가 화제몰이에 성공한 덕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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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3’가 상승세를 보였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싱어게인3’ 2회는 6.7%(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1회(4.8%)보다 1.9%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전 시즌들과 비슷한 양상이다. 시즌 1은 1회 3.2%에서 2회 5.4%로 2.2%포인트 오르고 시즌 2는 1회 5.6%, 2회 6.9%로 1.3%포인트 올랐다. 상승폭이 더 높아졌다. 새 시즌이 2년 만에 재개된 데다 첫 회차가 화제몰이에 성공한 덕으로 풀이된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출신 가수 성훈이 69호 가수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가 71호 가수, 핑크판타지 예찬이 3호 가수, SBS 드라마 ‘야인시대’ 주제곡 ‘야인’를 부른 강성이 18호 가수로 출연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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