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 인근 5중 추돌…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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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수원나들목 인근에서 버스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23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수원나들목 인근에서 버스 5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버스와 뒤따르던 버스가 부딪혀 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버스 3대도 연이어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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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수원나들목 인근에서 버스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23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수원나들목 인근에서 버스 5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버스와 뒤따르던 버스가 부딪혀 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버스 3대도 연이어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사고 처리를 위해 전체 5개 차로 중 3개 차로의 출입이 통제돼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시민 불편을 막기 위해 우선 사고 조치를 한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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