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Multimedia News Release: 'Hello Shenyang' 캠페인 개최

"Hello Shenyang" global promotional campaign was held in Paris.

-- 프랑스 파리에서 글로벌 홍보 캠페인 성료

AsiaNet 100453

선양, 중국 2023년 11월 3일 /AsiaNet=연합뉴스/ -- 지난 26일 파리에서 '헬로 선양(Hello Shenyang)' 글로벌 홍보 캠페인이 개최됐다. 프랑스 정·재계 인사와 선양시 무역 및 경제 대표단을 비롯해 백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ultimedia News Release 웹사이트 http://news.medianet.com.au/xinhua-news-agency/shenyang에서 방송 화질 동영상 및 고해상도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선양시 인민 정부 정보실(Shenyang Municipal People's Government)에 따르면, 선양시 인민 정부(Shenyang Municipal People's Government)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투자 및 인재를 유치하고 국제 무역 협력을 강화하며 문화 교류를 촉진할 목적으로 선양의 새로운 모습을 빠짐없이 공개됐다.

선양시는 1992년 프랑스와 첫 합작 투자를 시작한 후, 올해 8월 기준으로 프랑스 자본 기업 누계 총 46곳에 설립을 허가했다.

Societe d'Encouragement pour l'Industrie Nationale의 Gilles-Henry Garault 부회장은 프랑스 기업이 처음 대거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선양시의 사업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히면서 중국과 프랑스가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 선양시 상업국(Shenyang Municipal Commerce Bureau) 대표단은 선양시의 여러 측면 중 경제 발전 상황, 산업 개발 방향, 주요 투자 기회 등을 설명했다. 한편 선양시 문화광전여유국(Shenyang Municipal Bureau of Culture, Tourism, Radio and Television)에서 파견한 대표단은 선양시의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소개했다. 선양 톄시구와 선허구 대표단은 각각 선양 경제기술개발구역(Shenyang Econom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Zone)과 선양(선허구) 문화창의센터를 소개하기도 했다.

선허구 인민 정부(Shenhe District People's Government)의 Shi Guoqi 시장은 선허구의 사회 경제적 발전 현황을 전반적으로 발표하면서 선허구는 2300년 전 선양이라는 도시가 처음 태동한 곳이며 역사 문화 자원 89곳, 유서 깊은 브랜드 17개, 무형 문화유산 32개를 보유하고 있어 중국 북동부에서 유일하게 국립 문화 수출지로 지정되었다 설명했다. 또한 선양시가 프랑스 회사인 ADI Express와 협약을 체결해 China-Europe (Shenyang-Paris) Trade, Culture and Tourism Air Transport Channel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공산당 선양시의회(CPC Shenyang Municipal Committee)의 Wang Xinwei 서기는 행사 중 연설을 통해 선양시가 프랑스와 장기적 관점에서 유익한 경제, 무역, 문화 협력 및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최근 몇 년간 이룬 발전 업적뿐만 아니라 총체적이고 다각적인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번 'Hello Shenyang' 글로벌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 대전광역시와 일본 도쿄 등지에서 행사가 개최되기도 했다.

자료 제공: Information Office of Shenyang Municipal People's Government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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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