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상북면 치과용 기기 제조공장 불

최일생 2023. 11. 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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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44분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치과용 기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남 소방 당국에 따르면 경비업체 직원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건물 내부와 절삭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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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44분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치과용 기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남 소방 당국에 따르면 경비업체 직원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에 장비 20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1시간46분 만인 오후 11시29분 화재를 완진했다.


화재 당시 작업자가 없는상태로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건물 내부와 절삭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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