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패스트웍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수원시에서 분양 소식을 알린 ‘현대 테라타워 영통 패스트웍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 선호 현상이 주택시장을 넘어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도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의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로 공급되기 때문이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는 풍부한 시공 경험과 우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주자의 니즈를 반영한 업무 환경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고, 뛰어난 상품성은 곧 업무 능률 향상으로 이어져 인기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는 2014년 공식 론칭 이후 문정역 테라타워, 금천구 가산 테라타워, 용인 기흥 테라타워 등 수도권 일대에 14개 사업지, 연면적 62만평에 달하는 테라타워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면서 지식산업센터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브랜드 론칭 후 서울 송파구에서 처음으로 공급한 ‘문정역 테라타워’의 경우 264 대 1이라는 높은 계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에 성공했으며, 2021년 5월 경기 고양시에 공급된 '현대 테라타워 향동'은 분양 5일 만에 모든 호실의 주인을 찾기도 했다.
‘현대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에는 억대 프리미엄이 붙으며 브랜드 위상을 나타내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문정역 테라타워’ 전용 94㎡는 2021년 2월 9억1,000만원에 거래됐으나, 작년 5월 16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약 1.8배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송파테라타워2’ 전용 100㎡ 역시 2019년 1월 7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해 4월 17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이번에 분양 예정인 ‘현대 테라타워 영통 패스트웍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5층 ▲제조형 180실 ▲업무형 100실 ▲스마트형 220실 지식산업센터 총 500실, 근린생활시설 12실로 조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패스트웍스’는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지하 2층~지상 10층에 조성되는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에는 건물 외부에서 내부로 화물 차량이 직접 진입할 수 있게 설계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여기에 사무실 앞까지 주차가 가능해 작업 동선과 하역 시간을 최소화시키는 도어 투 도어 시스템도 적용돼 물류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게다가 층고를 최대 6.3m(제조형 일부)까지 높여 화물 적재와 크레인 운영에 유리하고 탁 트인 개방감도 느낄 수 있다.
11~15층은 스마트형으로 구성된다. 쾌적한 업무 환경과 높은 효율성이 부각되며 1~2인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기업 특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해 주목도가 높다.
뛰어난 입지도 갖췄다. 삼성디지털시티가 약 120m(네이버 지도 기준)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대규모 배후 수요를 한걸음에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용인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발표 소식 이후 삼성을 기반으로 입지적 메리트가 입증된 평택·동탄·수원 등 지역에서도 부동산 수요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현대 테라타워 영통 패스트웍스'도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지식산업센터로써 최적화된 교통 환경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중부대로, 수인분당선 등과 인접해 차량 및 대중교통으로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통개발호재도 있다. 우선 인근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이 계획 및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오는 2027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동탄트램 1호선(예정)이 지나는 망포역이 차량으로 약 10분 내 위치해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현재 SRT 정차역인 동탄역에 GTX-A(예정), KTX 정차역인 수원역에는 GTX-C(예정)가 모두 개통되면 현대 테라타워 영통 패스트웍스의 일대는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힐링 근무환경도 확보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패스트웍스에서 약 320m(네이버 지도 기준) 거리에 영흥숲공원이 위치해 녹지를 품은 조망권(일부 호실)을 누릴 수 있어 근로자들이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패스트웍스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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