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A.C.E), 2년 만에 단체 컴백 확정

정진영 2023. 11. 3. 08: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그룹 에이스(A.C.E)가 약 2년 만에 신곡을 낸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에이스가 오는 7일 새 디지털 싱글 ‘에포트리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에포트리스’는 자신들의 이름으로는 2021년 9월 리패키지 앨범 ‘체인저: 디어 에리스’(Changer: Dear Eris)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내는 신곡이다. 그 사이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은 더욱 건강해져서 전역했다. 다만 막내 강유찬은 현재 성실하게 군 복무를 하고 있어 이번 ‘에포트리스’에는 불참하게 됐다.

‘에포트리스’는 한국어, 영어 버전으로 모두 만날 수 있다. 에이스의 새로운 감성이 기대된다.

에이스는 ‘에포트리스’ 발매에 이어 오는 11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 콘서트 ‘오버턴’(OVERTURN)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군백기)를 마친 에이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기존 히트곡은 물론, 신곡 ‘에포트리스’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지난달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티켓 예매가 오픈된 직후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공연에도 XR, VR, 3D사운드 기술 등 가상현실에 대한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라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