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KBO 한국시리즈 단독 생중계

강남, 명동, 여의도 등 열 지점서 진행

[이미지출처=연합뉴스]

CGV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시리즈를 단독 생중계한다고 3일 전했다.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강남, 명동, 여의도,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등 열 지점에서 진행한다. 1차전을 시작으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질 때까지 모든 경기를 조명한다.

LG 트윈스는 정규시즌 우승으로 29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상대는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승자다. 3일까지 후자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 CGV는 한국시리즈 진출 팀이 결정된 다음 날 오후 3시 예매 창구를 오픈한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참고.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