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 홍정국 사장,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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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이 2일 이사회를 열고 홍정국(사진) BGF 대표이사 사장을 BGF 대표이사 부회장 겸 BGF리테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홍 신임 부회장은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2013년 BGF그룹에 입사했다.
홍 부회장은 그룹 전반의 신성장 기반을 발굴하고 편의점 CU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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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이 2일 이사회를 열고 홍정국(사진) BGF 대표이사 사장을 BGF 대표이사 부회장 겸 BGF리테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홍 신임 부회장은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2013년 BGF그룹에 입사했다. 홍 부회장은 그룹 전반의 신성장 기반을 발굴하고 편의점 CU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왔다.
이번 인사로 그룹의 신성장동력을 육성하는 동시에 CVS(편의점)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력 계열사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민승배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도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BGF그룹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의 세대교체와 함께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적극 추진해 불투명한 유통 환경에서 미래 성장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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