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영적 분별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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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상 호남신학대 영성신학 교수의 저술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혹시 나만의 착각이 아닐까.
그리스도인 누구나 답을 알고 싶어 하는 영적 분별의 전통에 관해 탐구하면서 조 교수는 이냐시오 로욜라(1491~1556)와 조나단 에드워즈(1703~1758) 두 영적 거장의 이야기를 제시한다.
이들은 내적 체험을 영적 분별의 중요한 요소로 봤고 일상의 영성, 하나님 영광을 위한 삶, 그리고 영적 실천이 필요하다고 공통으로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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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상 호남신학대 영성신학 교수의 저술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혹시 나만의 착각이 아닐까. 그리스도인 누구나 답을 알고 싶어 하는 영적 분별의 전통에 관해 탐구하면서 조 교수는 이냐시오 로욜라(1491~1556)와 조나단 에드워즈(1703~1758) 두 영적 거장의 이야기를 제시한다. 이들은 내적 체험을 영적 분별의 중요한 요소로 봤고 일상의 영성, 하나님 영광을 위한 삶, 그리고 영적 실천이 필요하다고 공통으로 지적한다. 개인이 속한 공동체의 맥락에서 분별을 고려해 극단적인 열광주의 은사주의 반지성주의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고 조언한다.
우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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