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미국식 한미 다음세대 콘퍼런스 ‘빌드업코리아 2023’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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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청년들로 이루어진 비영리단체 빌드업코리아는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회 한미 다음세대 콘퍼런스 빌드업코리아2023'을 개최한다.
김민아 빌드업코리아 대표는 지난 2일 행사 개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콘퍼런스는 다음세대들이 건국 정신과 정체성을 회복하고 하나님 앞에, 또 복음 안에 바로 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며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 세상의 흐름을 제대로 깨닫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어떤 것들을 올바르게 알아가야 하는지 깨닫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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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개최
다음세대 청년들로 이루어진 비영리단체 빌드업코리아는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회 한미 다음세대 콘퍼런스 빌드업코리아2023’을 개최한다. ‘건국 정신과 정체성의 회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미국 전·현직 크리스천 정치인과 인플루언서, 청년 기독교 단체 등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콘퍼런스를 통해 한미 건국 정신 및 가치에 대해 논의한 후 다음세대의 국가적 정체성을 다질 시간을 갖는다. 또한 미래의 통일 한국을 준비하며 자유와 번영을 통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리더십을 키울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워십콘서트 개회식 강연 축하공연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테드 요호 전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과 수잔 솔트 북한 자유 연합 대표, 채드윅 고어 미 전 국무부 차관 등이 세션 강사로 나선다. 다음세대 예배팀 레비스탕스, 기타리스트 메이더웨이, 드러머 리노, 보컬그룹유엔젤 보이스와 찬양사역자 브라이언 킴 등 크리스천 뮤지션의 공연도 이어진다.
김민아 빌드업코리아 대표는 지난 2일 행사 개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콘퍼런스는 다음세대들이 건국 정신과 정체성을 회복하고 하나님 앞에, 또 복음 안에 바로 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며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 세상의 흐름을 제대로 깨닫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어떤 것들을 올바르게 알아가야 하는지 깨닫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빌드업코리아는 이번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세미나 교육 참여교류 등 다음세대를 위한 미디어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글·사진=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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