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옥정지구 브랜드 블록형 단독주택…중도금 안심 확정금리, 전매도 가능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코로나 19 등을 거치면서 워라밸, 주거 쾌적성 등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주택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집이 단순히 거주하는 공간이 아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에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값도 오름세다.
김포, 일산 등 주요 도심 단독주택은 1년에 1억 원씩 오르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에서 2017년 5월 공급된 L블록형 단독주택 전용면적 84㎡(분양가 5억2000만 원)는 2021년 11월 9억7000만 원에 거래돼 약 4년 6개월 만에 4억5000만 원이 올랐다. 경기도 성남 중원구에 2018년 7월 공급된 K블록형 단독주택 단지 전용면적 84㎡(분양가 7억1900만 원)는 지난해
5월 10억1000만 원에 거래돼 약 4년 만에 3억 원 가까이 올랐다.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이런 가운데 택지개발지구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에 수요자 관심이 쏠린다. 이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중심 주거지로 떠오르는 옥정지구 B5~B10 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84㎡ 80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현대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아 사업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됐다.
계약금 5% 대출 지원(무이자), 중도금(50%) 안심 확정금리 4.5%(이자 후불제) 등을 적용해 입주 때까지 비용 부담을 낮췄다. 분양권도 전매할 수 있다.
자연환경, 생활인프라를 품은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자연 속에 사는 것 같으면서도 학교, 중심상업지구 등이 가까워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도 가깝다.
지하철 7호선 착공 예정
대형마트와 쇼핑몰 등으로 접근성도 우수해 ‘똘똘한 한 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교통 호재도 많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이 내년 착공 예정이고 최근 창동역 구간 지하화 문제가 해결된 GTX-C노선 사업도 올해 착공 예정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도 예정돼 있어 프리미엄 상승도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있다. 문의 031-858-9800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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