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2차 물량 완판, 1차 잔여분 계약 후끈…계약금 1000만원 정액, 중도금 무이자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역세권 단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2차 오피스텔&오피스 분양을 완료한 데 이어 잔여 물량 계약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부동산시장 회복세 속에 준강남 과천에서도 역세권 입지에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가 도입돼서다.
과천정보타운 내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최근 2차 단지의 오피스텔 233실과 오피스 168실이 완판됐다. 1차의 경우 오피스텔 전용 56㎡A 타입이 완판됐고, 주거형 오피스텔인 전용 80·84㎡ 타입 일부 잔여분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 분양 관계자는 “전용 80·84㎡ 타입은 2021년 굿디자인 위너로 선정된 ‘스마트 샤워기 캔버스 H’를 비롯해 현관 중문, 아트월 특화, 비스포크 원도어 냉장·냉동고, 전기복합 오븐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것에 수요자 호응이 이어진다”며 “부담은 낮추고 편의성은 높였다는 점에서 실수요층은 물론 투자자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각 블록에 1개 동씩 총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 상업시설은 총 99실(1차 59실, 2차 40실)이다.
전용 80·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고급형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 세탁실 등을 도입해 아파트와 같은 공간을 구성한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초기 투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 부담도
없다.
지하철 4호선 인접, GTX-C 예정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계획이 예정된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미래산업 핵심 업종으로 불리는 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이 속속 이전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있다.
문의 1533-2542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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