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잎 클로버 코에 스틱을 끼워 사용하는 도자기 인센스 홀더. 인센스 스틱을 꽂을 때마다 보게 되는 수더분한 미소와 동글동글한 잎 모양에 피식 웃음이 나온다. 수작업으로 만들어 완전히 똑같은 제품은 없다는 점이 더욱 특별하다.
▲ LG Laps ‘brid.zzz’
Just One 10 Minutes, 스트레스와 불면을 잠재우는 데 필요한 시간! 실시간으로 뇌파를 측정해 상태에 맞는 케어를 제안하고, 적절한 뇌파를 유도하는 마인드웰니스 솔루션 기기다. 점심시간이나 자기 전, 이어폰처럼 귀에 꽂고 몇 분만 사용해도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
▲ 이솝 ‘진저 플라이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미니 롤온. 귀 뒤나 관자놀이, 손목 등 맥박이 뛰는 부위에 바르면 생강과 라벤더, 제라늄이 어우러진 아로마 향이 마음을 진정시킨다. 밤늦게까지 공부하거나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생기를 더해줄, 수험생의 주머니 상비템!
▲ 모엣 샹동 ‘모엣 임페리얼’
수험생 생활이 길었다면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좀이 쑤실 터. 게다가 시험 당일 저녁에는 다 끝났다는 안도감과 허탈함에 처져 있기 쉽다. 해방감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샴페인 한 병을 들고 찾아가보자. 모엣 샹동의 상쾌한 버블과 달콤한 맛이 그간의 고단함을 씻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