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 성공’ kt, PO 4차전 쿠에바스 출격…NC는 페디 아끼고 송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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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뒤 반격의 1승에 성공한 kt위즈가 포스트시즌 1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플레이오프(PO) 4차전 선발로 내세운다.
양 팀은 3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PO 4차전 선발로 쿠에바스와 송명기를 각각 예고했다.
포스트시즌 1선발로 시작한 쿠에바스는 NC와 PO 1차전에 마운드에 올랐지만 3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7실점(4자책)으로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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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뒤 반격의 1승에 성공한 kt위즈가 포스트시즌 1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플레이오프(PO) 4차전 선발로 내세운다.
반면 올해 포스트시즌서 첫 패배를 기록한 NC다이노스는 토종 선발 송명기가 출격한다.
양 팀은 3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PO 4차전 선발로 쿠에바스와 송명기를 각각 예고했다.
포스트시즌 1선발로 시작한 쿠에바스는 NC와 PO 1차전에 마운드에 올랐지만 3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7실점(4자책)으로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NC 송명기는 이번 PO에 첫 선발로 나선다. 앞서 송명기는 SSG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3이닝 2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부진했다.
NC는 PO 1차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3피안타 1실점 12탈삼진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에이스 에릭 페디 대신 송명기를 내보낸다.
만약 PO 4차전서 패할 경우 페디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5차전 선발로 출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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