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국유림 산불 진화에 어려움… 헬기 철수

한윤식 2023. 11. 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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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4시 32분께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 국유림 정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신림청 등 진화헬기 3대와 77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철수했다.

현재 공중진화대와 특수진화대 등 120여 명을 투입해 야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화선을 감시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3일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대재할 계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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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DB(자료사진)
2일 오후 4시 32분께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 국유림 정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신림청 등 진화헬기 3대와 77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철수했다.

현재 공중진화대와 특수진화대 등 120여 명을 투입해 야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화선을 감시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3일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대재할 계확이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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