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2024년 교육강사 2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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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오는 15일까지 14일간 2024년도 교육과정을 운영할 교육강사를 모집한다.
교육강사로 위촉되면 2024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학교‧단체, 가족 등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남 녹포 고하도에 2021년도 5월 개관 이후 섬·연안 생물자원의 이해를 돕고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를 확산하고자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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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강사는 주강사와 협력강사로 구분되며 주강사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강의를, 협력강사는 교육생 출결 및 안전관리, 체험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주로 수행한다.
교육강사로 위촉되면 2024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학교‧단체, 가족 등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서류심사, 면접, 강의시연(주강사만 해당) 등을 거쳐 26명 내외의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며 지원자격, 강의수당 등 상세한 내용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홈페이지(알림‧소통 > 생물자원관 소식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남 녹포 고하도에 2021년도 5월 개관 이후 섬·연안 생물자원의 이해를 돕고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를 확산하고자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류태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섬‧연안의 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을 국민에 알기 쉽게 알려 줄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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