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실험미술 거장’ 이건용 작가와 함께하는 ‘아르브뤼미술상’ 공모 마감 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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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신경다양성(발달장애 등) 신진 예술인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제2회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 공모 마감을 일주일 연장합니다.
한국의 1세대 실험미술 거장 이건용 작가와 공동 주최하는 이 공모전은 복지의 대상으로 인식됐던 장애 예술을 미학적 관점에서 접근했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습니다.
국민일보는 상을 주최하며 올해부터는 '발달장애' 대신 '신경다양성'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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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신경다양성(발달장애 등) 신진 예술인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제2회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 공모 마감을 일주일 연장합니다. 한국의 1세대 실험미술 거장 이건용 작가와 공동 주최하는 이 공모전은 복지의 대상으로 인식됐던 장애 예술을 미학적 관점에서 접근했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습니다. 상 이름은 프랑스 화가 장 드뷔페가 아마추어, 어린이, 자폐, 정신질환 등의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미술 세계를 ‘아르브뤼’(Art Brut·원생미술)라고 명명한 데서 땄습니다.
국민일보는 상을 주최하며 올해부터는 ‘발달장애’ 대신 ‘신경다양성’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해당 용어가 특정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주변화하는 등 사회적 편견을 심화한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또한 자폐 특성을 포함해 보다 다양한 지적 스펙트럼을 가진 신진 예술인에게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해 40세 이하로 한정했던 나이 제한도 없앴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상: 대한민국 거주 만18세 이상 시각예술분야(입체, 평면, 미디어 등) 신경다양성 창작자 개인 ※대한민국 장애인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복지카드' 소지자
◇접수 기간: 11월 12일(일)까지
◇시상 내용
-대상 1명: 상금 500만원 및 상장
-최우수상 1명: 상금 300만원 및 상장
-우수상 1명: 상금 200만원 및 상장
-장려상 10명: 상금 30만원 및 상장
◇신청 및 접수 방법: 국민일보 홈페이지 접수
◇문의: 02-7819-888, artbru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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