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디지털 퓨처쇼’ 킨텍스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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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는 2일부터 4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 전략과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융복합쇼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디지털 퓨처쇼'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하는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는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 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최초의 융복합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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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는 2일부터 4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 전략과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융복합쇼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디지털 퓨처쇼’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디지털 퓨처쇼’는 두산 로보틱스, CJ CGV, 솔트룩스, 이스트 소프트 등 총 175개 기업 510개 부스가 참여한다.
콘텐츠 생성과 강화 및 확장, 유통, 가치화 체인에 해당하는 전시 부스와 미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형태의 체험 공간, 첨단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혁신 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나는 기회를 선사한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하는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는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 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최초의 융복합쇼다.
전시 분야는 콘텐츠 생성과 강화 및 확장, 유통, 가치화 체인에 해당하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XR(확장현실) 및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및 블록체인으로 K-콘텐츠 창작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1전시장 5홀에서 진행하는 ‘2023 디지털 퓨처쇼’는 미래를 바꿀 첨단 기술을 XR, 메타버스, 로봇 등 융복합 기술 기반의 실감형 체험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AI 영상 스튜디오 플랫폼을 비롯해 생성형 AI로 창작된 인공지능 음악과 AI 밴드를 활용한 K팝 연주, 연주에 맞춘 리듬 액션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AI로 가상 배경 합성 및 헤어 염색을 제공하는 가상 시뮬레이션 셀프 포토 부스 등 다채로운 실감형 체험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첨단기술이 제안하는 미래 라이프 스타일 체험을 전시 콘셉트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 최첨단 기술이 선보이는 미래사회 청사진을 마음껏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경기도는 앞으로도 첨단 미래산업 견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으로 선제적 대응하며 ‘혁신과 기회의 가치’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엑스퓨전 학술회의(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로 고양시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의 우수한 입지 여건, 경제자유구역과 연계된 혁신 개발 사업을 소개하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이 고양시의 발전 가능성, 잠재력, 고양드림(Dream)을 새롭게 발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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