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크 목빠진다…블랙핑크 재계약, 11월에는 말해줄 건가요?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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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11월에는 재계약 소식을 들려줄까.
이에 많은 이들은 블랙핑크가 YG와 첫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걸그룹의 위상을 이어갈지 주목했다.
하지만 블랙핑크는 재계약 여부를 밝히지 않은 채 대규모 월드투어를 재개하는가 하면, 개인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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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11월에는 재계약 소식을 들려줄까.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휘파람', '붐바야',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핑크 베놈(Pink Venom)', '셧 다운(Shut Dow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 세계 최고 걸그룹으로 거듭났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지난 8월 소속사 YG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이에 많은 이들은 블랙핑크가 YG와 첫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걸그룹의 위상을 이어갈지 주목했다.
하지만 블랙핑크는 재계약 여부를 밝히지 않은 채 대규모 월드투어를 재개하는가 하면, 개인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9월 개최된 블랙핑크의 서울 피날레 콘서트에서 멤버들이 재계약 여부를 언급할지 이목이 쏠렸지만, 멤버들은 당시 재계약 관련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다만, 제니가 "앞으로 멋진 블랙핑크가 되겠다"라며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는 뉘앙스를 내포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후 2개월이 지난 시점까지 소속사와 멤버들은 묵묵부답했다.
이에 따라 리사의 500억 계약금 제안 거절설부터 지수, 제니의 1인 기획사 설립설, 최근 로제가 콜롬비아 레코드 론페니 회장을 만나 미팅 중인 모습이 포착되는 등 재계약 관련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어 궁금증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재계약 관련 수많은 보도와 관련해 YG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멤버들과 재계약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블랙핑크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연일 기록을 쓰고 있는 걸그룹인 만큼, 이들이 YG와 동행할지, '따로 또 같이' 활동을 고수할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월에는 가닥이 잡힐까, YG의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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