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DQ Institute, 2023 아동 온라인 안전지수 발간

보도자료 원문 2023. 11. 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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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끊임없는 사이버 팬데믹'을 겪고 있으며 아이들의 사이버 위험 노출은 70%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 아동 온라인 안전지수(COSI)에 따르면 70%에 가까운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지난 1년 사이, 적어도 1건 이상의 사이버 위험에 노출됐던 것으로 나타나

- 이같이 꾸준히 높은 노출 비율은 아동 안전의 '사이버 팬데믹'을 의미

- 사이버 위험은 연령별로 상이하나, 위험한 콘텐츠 및 접촉에 대한 노출, 괴롭힘과 기술 남용 등이 공통으로 포함됨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3년 11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DQ Institute이 오늘 세계 아이들의 온라인 안전 현황의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국가적 차원의 측정 항목인 2023년 아동 온라인 안전지수(COSI)를 공개했다. 지수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 세계 8세~18세 사이의 아이들과 청소년 중 70%가 적어도 1건 이상의 사이버 위험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놀라운 통계는 2018년 지수의 첫 발간 시점부터 거의 바뀌지 않았는데, DQ Institute는 이를 두고 '끊임없는 사이버 팬데믹'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DQ Institute의 설립자인 박유현 박사는 "우리는 지난 7년간 8세에서 18세 사이의 아이들과 청소년의 70%가 지속해서 사이버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이제 이 현상을 '끊임없는 사이버 팬데믹'이라고 부른다. 오늘날 생성형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그리고 XR(확장 현실)과 같이 현실 속에 스며드는 장치들의 빠른 확산으로 디지털 기술은 우리 아이들의 삶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의 잠재적인 악영향에 대한 논의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환경 문제 대응 방안 같은 세계적으로 조율된 방안이 필수적이며 이를 더 이상 지체할 순 없다."라고 말했다.

COSI는 2017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35만 1376명의 어린이 표본으로부터 데이터를 분석한다. 최근 발표된 지수에서는 정책결정자들과 산업 선두 주자들이 아이들의 온라인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이니셔티브 및 방안에서 그들의 강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4점 평가 척도를 소개한다. 지수에 따르면 영국, 독일, 그리고 중국이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항목별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국가는 다음과 같다.

- 아동의 안전한 기술 사용: 영국, 호주

- 가족의 지원: 인도, 싱가포르

- 디지털 시민의식의 교육: 이탈리아, 태국

- 정보 통신 기술 회사의 책임감: 독일, 프랑스

- 정부의 정책 및 규제: 캐나다, 프랑스

- 기술의 기반 구조: 한국, 중국

또한 2023년 지수가 공개된 Global Cybersecurity Forum(GCF)을 개최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년 대비 눈에 띄는 개선을 보여줬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동의 안전한 기술 사용, 정보 통신 기술 회사의 책임감, 그리고 기술의 기반 구조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가족의 지원과 디지털 시민의식의 교육, 그리고 정부의 정책 및 규제 분야에서는 향상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의사 결정권자와 전문가들을 모아 가상공간의 가장 시급한 문제를 논의하는 연례행사인 GCF는 2022년부터 DQ Institute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후 2023년 포함, 아동 온라인 안전은 GCF의 주요 논의 안건으로 자리 잡았다.

편집자 참고 사항:

아동 온라인 안전지수(COSI)는 세계 아이들의 온라인 안전 현황의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국가적 차원의 측정 항목이다. COSI 평가 점수는 가정에서부터 정보 통신 기술 회사까지 총 6개의 주요 이해관계자를 종합 평가한 점수로, 12개의 주제와 39개의 항목을 통해 각국에서 아동 온라인 안전을 강화하려는 그들의 노력을 평가한다.

COSI를 통해 각 국가는 글로벌 벤치마킹을 활용하여 6개의 주요 집단에서 온라인 안전 문제 대응을 위해 향상되어야 하는 분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더 효율적인 자원의 배분과 관련 이니셔티브의 강화된 실행을 이루어 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해관계자들은 그들의 노력을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고 아동 온라인 안전을 강화하는 데 앞장설 수 있으며 국가 차원의 진행 상황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COSI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s://www.dqinstitute.org/impact-measure에서 볼 수 있다.

Check out the COSI here: https://www.dqinstitute.org/impact-measure

DQ Institute 소개

DQ Institute(DQI)는 디지털 인텔리전스의 세계 표준을 확립하고 디지털 시대의 개인, 조직 및 국가의 안전, 강화 및 웰빙을 보장하는 데 전념하는 국제적인 싱크탱크이다. DQ 프레임워크는 문해력, 능력, 그리고 준비성을 위한 세계 표준으로 유명하다(IEEE 3527.1-2020). DQI는 미국에서는 자선 단체로, 싱가포르에서는 비영리 단체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DQ Institute의 웹페이지, https://dqinstitut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Global Cybersecurity Foum 소개

Global Cybersecurity Forum은 전 세계 비영리 단체, 시민 사회, 학계, 싱크탱크,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의사 결정권자와 전문자들은 한데 불러모아 새로운 관점, 접근방식, 그리고 행동을 고취하는 등, 사이버 공간에서 가장 취약한 이들에게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포럼이다. 이 포럼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사이버 보안 당국이 설립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globalcybersecurityfor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관련 문의처 :

Ms. Eris Seah

eris@dqforall.com

번호: +65 9396 9200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263876/2023_COSI_Map.jpg

2023 Child Online Safety Levels of 100 Countries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263877/Dr_Park_Photo.jpg

Dr. Yuhyun Park, founder of the DQ Institute

출처: DQ Institute

Child Online Safety Index Reveals A 'Persistent Cyber-Pandemic' DQ Institute's Report Shows Consistent 70% Cyber-Risk Exposure Among Children

- Child Online Safety Index (COSI) shows nearly 70% of children and adolescents have been exposed to at least one cyber risk in the past year

- Persistent high rate of exposure marks a 'cyber pandemic' for child safety online

- Cyber risks vary based on age, but include exposure to risky content and contact, bullying and overuse of technology

RIYADH, Saudi Arabia Nov 2, 2023 /PRNewswire/ -- Today the DQ Institute released its 2023 Child Online Safety Index (COSI), a national-level metric designed to assist countries in effectively monitoring the status of children's online safety. The Index has found that, once again, a high percentage -nearly 70% - of children and adolescents aged 8-18 worldwide have experienced at least one cyber-risk in the past year. This alarming statistic has remained virtually unchanged since the Index began in 2018, a situation DQ Institute has dubbed a 'persistent cyber-pandemic'.

Dr. Yuhyun Park, founder of the DQ Institute, said "We have witnessed seven years of consistently high, 70% cyber-risk exposure rates among 8-18-year-old children and youth. We now refer to this phenomenon as a 'persistent cyber-pandemic.' Today, with the fast deployment of generative AI, the metaverse, and XR-like (Extended Reality) pervasive devices, digital technology is changing children's lives even more, yet there is minimal discussion regarding their potential harmful effects. Global coordinated action, akin to addressing climate challenges, is imperative, and we can no longer delay."

The COSI draws on data collected from a sample of 351,376 children spanning from 2017 to the present day. In this latest edition, the Index introduces a four-point rating scale enabling policymakers and industry leaders to precisely identify strengths and areas for improvement in their child online safety initiatives and measures. According to the Index, United Kingdom, Germany and China were the top performers across the dimensions. Standout performers under individual pillars were:

- Children's Safe Use of Technology: United Kingdom and Australia

- Family Support: India and Singapore

- School Digital Citizenship Education: Italy and Taiwan

- ICT Company Responsibility: Germany and France

- Government Policy and Regulations: Canada and France

- Technology Infrastructure: Korea and China

Additionally, Saudi Arabia, hosting the Global Cybersecurity Forum (GCF) where the 2023 Index was launched, demonstrated significant improvements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Saudi Arabia excels in the dimensions of Children's Safe Use of Technology, ICT Company Responsibilities, and Technology Infrastructure, while opportunities for enhancement exist in Family Support, School Digital Citizenship Education, and Government Policies and Regulation.

GCF, an annual event bringing together decision makers and experts to discuss the most pressing issues in Cyberspace, has partnered with the DQ Institute since 2022. Child online safety has been a strong theme at GCF, which has elevated the issue in its program agenda, including its 2023 edition.

Notes to editors:

The Child Online Safety Index (COSI), is a national-level metric designed to assist countries in effectively monitoring the status of their children's online safety. The COSI score is a composite rating that combines the scores of six key stakeholders from families to ICT companies, evaluating their efforts to enhance child online safety within the country, encompassing 12 topics and 39 indicators.

Through the use of COSI, countries can identify areas requiring improvement in addressing online safety issues across the six key stakeholders using global benchmarking. This approach allows for more efficient resource allocation and the enhanced implementation of relevant initiatives. As a result, stakeholders can coordinate their efforts effectively, leading to improved child online safety, all while having the ability to measure national progress quantitatively.

Check out the COSI here: https://www.dqinstitute.org/impact-measure

About DQ Institute:

The DQ Institute (DQI) is an international think-tank dedicated to setting global standards for digital intelligence and ensuring the safety, empowerment, and well-being of individuals, organizations, and nations in the digital age. DQ framework is recognized as the global standard for digital literacy, skills, and readiness (IEEE 3527.1-2020). DQI operates as a 501(c)(3) organization in the United States and as a not-for-profit organization in Singapore. For more information, visit DQ Institute's Website: https://dqinstitute.org/

About Global Cybersecurity Forum:

The Global Cybersecurity Forum brings together decision makers and experts from non-government organizations, civil society, academia, think tanks,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worldwide to inspire new perspectives, approaches, and action while charting a path forward for those most vulnerable in cyberspace. The Forum is founded by Saudi Arabia's National Cybersecurity Authority.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https://globalcybersecurityforum.com

For Media Inquiries, Please Contact:

Ms. Eris Seah

eris@dqforall.com

Phone: +65 9396 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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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hild Online Safety Levels of 100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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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Yuhyun Park, founder of the DQ Institute

Source: DQ Institute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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