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앞서 흉기 던지며 “죽여버리겠다”… 50대 체포
성윤수 2023. 11. 2.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학교 앞에서 학생들을 향해 흉기를 집어던지며 협박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도 동해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55)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쯤 관내 발한동의 한 중학교 앞에서 지나가던 학생들에게 흉기와 소화기를 집어 던지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앞에서 학생들을 향해 흉기를 집어던지며 협박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도 동해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55)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쯤 관내 발한동의 한 중학교 앞에서 지나가던 학생들에게 흉기와 소화기를 집어 던지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현장에는 학생 10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성윤수 기자 tigri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폭행 계부, 영장 3번 반려”… 그사이 두 여중생 숨져
- “떡볶이·언더아머 쿠폰 줄게” 코치 성폭력에 남현희 대응
- 이재명 “소상공인 이자빚 3조원 줄여주자” 정부에 제안
-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 ○○여대생” 가세연 언급 논란
- “거스름돈, 그냥 팁으로 주시지”… 자영업자 글 시끌
- ‘예금금리 100배 올립니다’… 일본서 난리난 은행
- 성폭행 안 했다더니… “JMS, 현금다발 3억원 합의금 제시”
-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20대 한국인 “샤워하다 숨져”
- “예쁜 선생은 민원 없다” 교장 갑질 의혹, 신임 교사 폭로
- “I am 충주예요” “I AM 엄청조”… 전청조 밈에 엇갈리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