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공모전 ‘지구를 살리는 에코 에너지 신기술’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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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전기전자공학과 공모전 '지구를 살리는 에코 에너지 신기술'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학과장 김일규 교수는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도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발전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차원에서 기획됐다"며 "공모전 진행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 생활 속의 전기절약 아이디어, 전자제품의 고효율시스템 설계라는 3개의 주제에 걸쳐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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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전기전자공학과 공모전 ‘지구를 살리는 에코 에너지 신기술’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가 진행됐다. 총 62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장려상 7명(2팀)으로 수상자가 가려졌다. 심사 결과 도심 속 질소 고정 세균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흐름 연료 전지 발전 시스템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제안한 박승찬 외 3인의 아이디어와 옥기현 외 2인의 아이디어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수상자 개별 통지와 함께 지난 10월 23일 줌(Zoom)에서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통해 시상작들을 소개하고 시상 소감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어졌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 시상식 후 모든 공모전 참여자에게 소정의 커피 기프티콘 상품권이 전달됐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학과장 김일규 교수는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도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발전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차원에서 기획됐다”며 “공모전 진행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 생활 속의 전기절약 아이디어, 전자제품의 고효율시스템 설계라는 3개의 주제에 걸쳐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가 전기발전, 송배전, 변전 등 전력 및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학과라는 것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전기공학 관련 일반인들이 참여 가능한 공모전을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전기, 전자, 통신 분야 산학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전자기사, 정보통신기사, 무선통신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로드맵과 연계한 교육과정(전기공학 전문가 과정, 전자공학 전문가 과정, 정보통신공학 전문가 과정)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가상실습실을 운영하고 전기전자 CAD 설계프로그램 실습 특강을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자격증 특강을 통한 자격증 취득 지원 및 메타버스 캠퍼스를 통한 각종 소모임 지원으로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학생들은 100% 모바일 및 온라인 교육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 제약 없이 강의·시험·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온라인 학습 환경의 장점을 살려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LIVE 강의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1년에 4학기를 공부할 수 있으며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5년 만에 졸업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졸업 후에도 1년에 2과목을 신청해 청강할 수 있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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