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신남항 갯바위서 고립된 70대 남성 해경에 구조

김태식 2023. 11. 2.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2일 오후 3시56분께 삼척 신남항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자 1명(남, 70대)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신남항 인근 해상 갯바위에서 사람이 고립되었다는 신고를 119를 통해 접수 받았다.

신고 접수 후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구명조끼 없이 갯바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고립자를 확인하고 구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동해해양경찰서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2일 오후 3시56분께 삼척 신남항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자 1명(남, 70대)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신남항 인근 해상 갯바위에서 사람이 고립되었다는 신고를 119를 통해 접수 받았다.

신고 접수 후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구명조끼 없이 갯바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고립자를 확인하고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레저활동 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 수영은 절대 하면 안된다”며 “특히 기상 특보 등 사전에 기상을 확인하여 안전한 레저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