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개원 55주년 맞이 'NEW BI' 선포
이슬비 기자 2023. 11. 2.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개원 5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병원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NEW BI를 2일 선포했다.
이번 기념식은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을 포함한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 ▲장기근속 직원 표창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개원 5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병원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NEW BI를 2일 선포했다.
이번 기념식은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을 포함한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 ▲장기근속 직원 표창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이번 기념식에서 신현철 원장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브랜드 프로젝트'로 도출된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강북삼성병원 브랜드 프로젝트는 올해 초 개원 55주년 시기에 맞춰 브랜드 정체성과 방향성을 명확히 정의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의사, 의료기사, 간호사, 행정 등 다양한 직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TF팀이 꾸려졌고, 해당 직원들이 대·내외 다양한 의견을 받아 심도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6개월간의 ▲조직 진단 ▲국내외 벤치마킹 ▲아이디어 정교화 과정 등을 통해 미션, 비전, 핵심가치가 새롭게 탄생했다.
강북삼성병원의 새로운 미션은 '생명과 인간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평생 건강을 향한 모두의 희망을 지켜갑니다'다. 평생 건강하고 인간답게 살고 싶은 모두의 희망을 지키고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비전은 '예방에서 치유까지, 최고의 평생 주치의 병원'으로 일시적으로 병을 고치는 것을 넘어, 전 생애주기에 걸쳐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이다. 핵심가치는 '최고의 실력에 온기를 더하여'로 정해, 최상의 실력으로 육체적인 치유는 물론 온기를 더해 마음까지 치유하겠다는 병원의 굳은 다짐을 내포했다.
강북삼성병원은 새롭게 선포한 미션, 비전을 적용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진료 프로세스, 공간 등 환자 경험에 'NEW BI'를 투영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신현철 원장은 기념사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만든 NEW BI로 강북삼성병원 임직원들의 자부심 제고는 물론, 명확한 방향성 설정으로 환자분들이 최상의 의료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최고의 실력에 온기를 더해 강북삼성병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환자의 건강을 든든하게 책임지는 평생 주치의 병원으로써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헬스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 감정’ 느끼면… 조현병·당뇨병·비만·우울증 등 ‘30개 질병’ 위험 커진다
- ‘이것’ 물렸다가 탈모가 “회복까지 5년”… 美 20대 여성, 어떤 황당한 사연?
- “변기에 똬리 틀고 있어” 깜짝… 일주일 새 ‘이 뱀’ 두 번 출몰, 무슨 일?
- "다이어트 중이라"… 규현 냉장고에 가득 든 '음식' 뭐였을까?
- 신애라 다이어트 비법, 먹을 때 ‘이것’ 30번 한다… 어떤 효과 있을까?
- '12kg 감량' 유지어터 심진화, 이번엔 '이 운동' 열심히… 효과 얼마나 좋길래?
- "줄 서서 마신 성수"… 알고 보니 '이곳'서 흘러나온 물, 인도 발칵
- “비만 기준 완화해야”… BMI에 따른 사망률 봤더니 ‘의외의 결과’
- 노인에게 위험한 흡인성 폐렴,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으로 재입원 줄인다
- 아무리 살쪘어도… ‘이것’ 없으면, 알츠하이머병 위험 오히려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