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시인 노현태와 에코엔젤스, 힐링마인드 콘서트 참여 ‘선행 행보’

정진영 2023. 11. 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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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위치 프로모션 제공
노현태와 키즈 걸 그룹 에코엔젤스가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현태와 에코엔젤스는 지난달 31일 은평정신건강 네트워크(EMS)에서 주관하는 정신건강의 날 힐링마인트 콘서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요양시설에 입소한 분들을 위해 진행됐다. 에코엔젤스 프로듀서인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의 흥겨운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키즈 걸 그룹 에코엔젤스의 공연이 이어졌다.

노현태는 “음악으로 즐겁게 하나되는 자리가 된것 같아 감격스럽다”며 “특히 정신요양시설에 입소하신 분들을 위해 재능기부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담당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에코엔젤스는 지난 7월 27일 정오 ‘뛰어라 날아라’를 발매하고 선행 활동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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