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도쿄서 열리는 '마마 어워즈'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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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올해 '마마 어워즈' 호스트로 나선다.
2일 CJ ENM은 "박보검과 가수 전소미가 이달 28~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 호스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마마 어워즈'는 케이팝으로 공감하고 함께하는 인터렉티브한 무대를 예고한 만큼 진행에서도 일부 새로운 기술력을 도입해 세계 글로벌 관객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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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올해 '마마 어워즈' 호스트로 나선다.
2일 CJ ENM은 "박보검과 가수 전소미가 이달 28~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 호스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본부장은 "'마마 어워즈' 리브랜딩의 원년을 함께한 두 사람은 시상식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하는 아이콘으로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마마 어워즈'는 케이팝으로 공감하고 함께하는 인터렉티브한 무대를 예고한 만큼 진행에서도 일부 새로운 기술력을 도입해 세계 글로벌 관객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소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스트로 나서 첫날 챕터1의 진행을 맡는다. 2017년부터 대표 호스트로 함께하고 있는 박보검은 둘째 날 챕터2의 진행을 맡는다. 이로써 2019년 나고야, 2022년 오사카에 이어 올해 도쿄까지 일본을 대표하는 3개의 돔에 서게 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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