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 펼친다

구정하 2023. 11. 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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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ce Week)'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선사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특가 찬스로 준비한 'A.P.C.'의 알렉시 자켓, '노스페이스'의 '로얄톤 집업', '르쿠르제'의 '마미떼18 쉬핑' 등은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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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모델들이 옷을 들어보이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

롯데아울렛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ce Week)'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선사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 브랜드를 15% 이상 늘렸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특가 찬스로 준비한 ‘A.P.C.’의 알렉시 자켓, ‘노스페이스’의 ‘로얄톤 집업’, ‘르쿠르제’의 ‘마미떼18 쉬핑’ 등은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엘포인트 10배 적립 이벤트와 상품권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3~5일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엘포인트를 최대 1000점까지 10배 적립해준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은 단일 브랜드에서 40·60·10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인기 캐릭터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는 5일까지 타임빌라스에서 ‘세계 테디베어의 날’을 기념한 ‘테디베어 팝업’ 행사를, 오는 4~5일 주말 양일간 파주점에서 ‘뽀로로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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