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특별전시 ‘최옥영의 오픈 스튜디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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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삼척과 하슬라아트월드 주관으로 개최된 '최옥영의 오픈 스튜디오'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통해 최옥영 작가가 그동안 펼쳐왔던 대지예술의 세계를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였고 관람객들은 이에 큰 감명을 받았다"라며 "끊임없이 대지미술의 세계를 확장해가고 있는 대지예술가 최옥영 작가와 그의 또 다른 프로젝트 삼척 문화예술공간 설립에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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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삼척과 하슬라아트월드 주관으로 개최된 ‘최옥영의 오픈 스튜디오’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7일(금)부터 28(토)까지 이틀 간 강릉 예술냉동창고(구 동진제빙냉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1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예술로 하나 되는 자리가 되었다.
하슬라아트월드를 기획한 최옥영 작가의 작업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슨트(해설 설명) 관람 및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보다 심도 깊게 작가와 작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드로잉부터 조각 작품까지 다채로운 작가의 미공개 신작을 직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추첨 이벤트를 통해 작가의 저서를 기념품으로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또 삼척에 조성될 문화예술공간과 전시작품도 엿볼 수 있어 완성될 삼척 문화예술공간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통해 최옥영 작가가 그동안 펼쳐왔던 대지예술의 세계를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였고 관람객들은 이에 큰 감명을 받았다”라며 “끊임없이 대지미술의 세계를 확장해가고 있는 대지예술가 최옥영 작가와 그의 또 다른 프로젝트 삼척 문화예술공간 설립에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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