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를 위한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 [쿠키포토]

임형택 2023. 11. 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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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를 위한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를 마친 뒤 서울고용노동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원들은 이날 "택시노동자 방영환 열사가 택시 완전 월급제 및 최저 임금제 불이행에 항거해 분신한지 한 달이 넘었고 영면한지 25일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해결되지 못해 장례를 치루지 못하고 있다"라며 "고인과 유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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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를 위한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를 마친 뒤 서울고용노동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를 위한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원들은 이날 "택시노동자 방영환 열사가 택시 완전 월급제 및 최저 임금제 불이행에 항거해 분신한지 한 달이 넘었고 영면한지 25일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해결되지 못해 장례를 치루지 못하고 있다"라며 "고인과 유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책임자 처벌 △택시노동자 생존권 보장 △완전월급제 이행 등을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를 위한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를 위한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를 위한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를 위한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를 위한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를 마친 뒤 서울고용노동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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