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신호등 없는 사거리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 화물차 치여 숨져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11. 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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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남성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2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 44분께 진주시 하대동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80대 남성이 1t 화물차에 치였다.

사고 지점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로 KT 동진주지사 쪽에서 마트 방향으로 직진하던 차량이 반대편 차로에서 먼저 진입해 달려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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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과 경찰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경남 진주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남성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2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 44분께 진주시 하대동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80대 남성이 1t 화물차에 치였다.

사고 지점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로 KT 동진주지사 쪽에서 마트 방향으로 직진하던 차량이 반대편 차로에서 먼저 진입해 달려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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