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중국의 단풍 수도' 번시, '붉은 단풍 지수'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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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시, 중국 2023년 11월 2일 /AsiaNet=연합뉴스/ -- 웅장한 단풍을 자랑하는 중국 동남부 번시는 사람들이 매년 가장 많이 찾는 단풍 명소다.
최근 번시는 관광객이 단풍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전반에 걸친 '붉은 단풍 지수'를 공개했다.
'중국의 단풍 수도'로 유명한 중국 최고의 관광 명소인 번시는 국립 산림 도시이자 국립 전원도시다.
'중국의 단풍 수도'인 번시는 현재 중국 및 해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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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100454
번시, 중국 2023년 11월 2일 /AsiaNet=연합뉴스/ -- 웅장한 단풍을 자랑하는 중국 동남부 번시는 사람들이 매년 가장 많이 찾는 단풍 명소다. 최근 번시는 관광객이 단풍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전반에 걸친 '붉은 단풍 지수'를 공개했다.
'중국의 단풍 수도'로 유명한 중국 최고의 관광 명소인 번시는 국립 산림 도시이자 국립 전원도시다. 중국 공산당 벤시 지방 위원회 홍보부(Publicity Department of the CPC Benxi Municipal Committee)에 따르면 번시는 76.31%의 산림률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960만 무(약 640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산림 지역을 가지고 있다. 이 중 단풍 지역은 3.2%인 26만 5천 무(대략 177제곱킬로미터)로 중국 최대 규모이다.
번시에서는 가을 절정기에 최고의 단풍을 구경할 수 있다. 번환(번시-환런) 고속도로는 '단풍 도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관문산은 '만리장성 너머의 작은 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는 펑린 계곡(단풍 숲 계곡)도 있으며 양호구 명승지는 '전국 화가들을 위한 여행지'라고 불린다. 번시는 이 외에도 붉은빛과 다양한 색으로 둘러싸인 크고 작은 관광 명소와 함께 동북부 지역만의 시적 아름다움과 붉은 낭만을 지닌 장소로 변모한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펑린 계곡 산림 공원의 바먄위 경관, 라뱐구 명승지의 잉채 호수 경관, 다빙구 국립 지질 및 산림 공원에 있는 도우두 목장 경관 등이 '2급 단풍 붉기'에 다다랐으며, 관산호 명승지의 비취안계곡 경관과 다시 호수 명승지의 이소호 경관은 '1급 단풍 붉기'에 다다랐다. '중국의 단풍 수도'인 번시는 현재 중국 및 해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
자료 제공: Publicity Department of the CPC Benxi Municipal Committee
사진:
링크: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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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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