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김기현 1기 지도부’ 당직자 만찬 예고

임현범 2023. 11. 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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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김기현 1기 지도부에서 사퇴한 임명직 당직자를 만나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일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당직을 맡았던 1기 지도부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는 자리"라며 "더 잘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년 총선 때도 더 노력해달라는 의미를 담은 격려의 자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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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한 당직자 만나 노고 격려
윤석열 대통령. 쿠키뉴스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김기현 1기 지도부에서 사퇴한 임명직 당직자를 만나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오는 3일 새로 임명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전 사무총장과 박성민 전 사무부총장 등을 만난다. 

이 위원장과 박 전 사무총장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일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당직을 맡았던 1기 지도부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는 자리”라며 “더 잘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년 총선 때도 더 노력해달라는 의미를 담은 격려의 자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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