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마을기업 지역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3. 11. 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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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마을기업 지역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돼 2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판로지원, 교육, 홍보, 컨설팅, 청년창업 등의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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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마을기업 지역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돼 2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마을기업 지역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은 지역별 마을기업 플랫폼 구축 및 연계를 통해

판로지원, 교육, 홍보, 컨설팅, 청년창업 등의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전국에서 3개소의 마을기업 연합체가 선정된 가운데 해남에서는 땅끝햇살찬영농조합법인(화산), 농업회사법인비슬안(계곡), 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황산) 마을기업 연합체가 선정됐다.

해남마을기업 연합체에서 땅끝햇살찬은 유기농 쌀·고구마·감자 컵라면 개발 및 생산, 비슬안은 유기농 쌀 등의 원료 공급, 해남햇살 영농법인은 감자 공급, 상품 홍보 및 마케팅 역할을 분담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3개 마을기업 연합체는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개설해 관내 농산물 판매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3개 마을기업 연합체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해남쌀 등 지역자원의 활용, 청년일자리 제공 등에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마을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를 위해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해남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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