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축제’ 연일 북적…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이 11월 첫 날 개막한 '청송사과축제장'에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5일까지 일정에 들어간 축제는 화창한 가을 날씨에 관광객들이 붐비더니 계속해 그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
특히 가을 단풍철 주왕산을 찾은 관광객들도 축제장을 한 번씩 둘러보고 있어 축제장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축제 일정 이튿날인 2일 축제장에는 '2023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가 열려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함성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에 따르면 오는 5일까지 일정에 들어간 축제는 화창한 가을 날씨에 관광객들이 붐비더니 계속해 그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
특히 가을 단풍철 주왕산을 찾은 관광객들도 축제장을 한 번씩 둘러보고 있어 축제장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축제 일정 이튿날인 2일 축제장에는 ‘2023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가 열려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함성을 자아냈다.
전국의 고교 씨름 선수들이 참여한 대회는 씨름의 진수를 보여주는 멋진 한판 승부로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군은 축제 기간 중 청송낙동정맥등반대회를 통해 스포츠 마니아들을 축제장으로 불러들여 지역 소득창출,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노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은 지금 청송사과를 소재로 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스포츠대회, 대규모 공연이 연일 이어지면서 관광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며 “가을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청송사과축제를 마음껏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KB금융, 양종희 회장 지휘 ‘사회공헌 전략 체계’ 구축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