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트와이스 저작권료 몇 십억…KBS 로고송 매년 입금" (유퀴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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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박진영이 저작권료 수익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운명적 만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시혁과 박진영의 추정 재산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god가 국민가수가 되면서 메가 히트곡이 쏟아지기 시작한다"며 박진영과 방시혁이 함께 작업한 곡들을 읊었다.
박진영은 KBS 로고송을 작곡했고, 방시혁은 홈플러스 CM송을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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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퀴즈' 박진영이 저작권료 수익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운명적 만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시혁과 박진영의 추정 재산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god가 국민가수가 되면서 메가 히트곡이 쏟아지기 시작한다"며 박진영과 방시혁이 함께 작업한 곡들을 읊었다.
그러면서 "박진영 씨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록 626곡 , 방시혁씨가 444곡이라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멜로디 ,가사 중 뭘 먼저 만드시냐"는 물음에 박진영은 "가사 멜로디 춤이 동시에 떠오를 때가 많다"고 답했다.
방시혁은 "형 만났을 때는 건반 앞에서 써 가던 타입이었다. (이후에) 형한테 오래 배워서 (가사와 멜로디를) 머리에서 같이 쓰는 스타일로 바뀌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진영은 KBS 로고송을 작곡했고, 방시혁은 홈플러스 CM송을 만들었다고. 박진영은 KBS 로고송에 대해 "연말 정산에 탑이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나오니까"라며 "PD님 부탁으로 했는데 따박따박 들어온다"며 웃었다.
유재석은 "방송국 로고송을 써야 하는구나. 저희가 알아냈다. 금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 1위곡은?"이라는 질문에 박진영은 "무조건 최근 것"이라며 트와이스의 'What is Love ', 'Feel Special'을 언급했다. 이어 "단위가 다르다. 예전에 시혁이랑 그런 얘기를 했다. '미국에서는 한 곡만 히트하면 돈을 몇십억 번대' 근데 진짜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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